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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가교 저축은행 3곳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예보, 가교 저축은행 3곳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 한상오 기자
  • 승인 2013.05.06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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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6일 예솔·예한솔·예성저축은행 등 가교저축은행 3곳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솔저축은행의 우선협상자는 중소기업은행, 예한솔은 KB금융지주, 예성은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각각 선정됐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5월 설립된 투자전문회사로,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별도로 설립해 예성저축은행을 인수할 예정이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이달 중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최종 거래 종결은 인수자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승인이 나오면 상반기내에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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