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더블박스' 출시한달만에 27만 돌파
미스터피자 '더쉬림프' 30만 판 넘어
미스터피자 '더쉬림프' 30만 판 넘어
요즘 피자업계에서 단기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제품은 어떤 것일까.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피자헛에서는 '더블박스'가, 미스터피자는 '더쉬림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자 박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 발상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출시 2주 만에 10만 박스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조윤상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더블박스는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스페셜 피자와 합리적인 가격, 이색 박스가 선사하는 즐거움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것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며 "더블박스가 다시 한 번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 피자헛 대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PK그룹이 운영하는 피자업계 베스트 브랜드인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30만판을 돌파하며 미스터피자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 기간동안 전체 피자 판매의 4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 미스터피자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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