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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스크린, "남미와 아프리카만 남았다"
라떼스크린, "남미와 아프리카만 남았다"
  • 뉴미디어팀
  • 승인 2013.05.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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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워드 광고 기업 앱디스코가 모바일 스크린 리워드 광고 플랫폼 ‘라떼스크린’의 정식버전을 한국 등 전세계 13개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앱디스코는 13일 국내를 포함한 호주, 영국, 대만, 스페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7개 국가에서 라떼스크린 서비스의 동시 출시를 기점으로 이번 달까지 미국, 홍콩,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태국까지 라떼스크린을 출시한다.
 
이로써 앱디스코는 남미, 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4개 대륙에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을 출시한 국내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라떼스크린 정식 버전은 중앙에 그림액자처럼 이미지가 놓였던 베타서비스 버전과 달리, 화면 전체에 이미지를 표현한 풀 스크린으로 가시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광고의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각인하는 한편 감각적인 스마트폰 배경화면이라는 미적 기능까지 완벽히 소화한다. 이와 함께 전세계인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직선과 곡선으로 이뤄진 단순한 도형 이미지를 주요 디자인으로 도입했고, 국외 출시된 라떼스크린의 경우 메일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해, 가입절차 역시 보다 쉽게 했다.
 
앱디스코는 이번 글로벌 라떼스크린 런칭을 통해, 국내 선도주자에서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유범령 글로벌 사업총괄은 “모바일 광고 시장의 잠재적 발전 가능성과 더불어 리워드 혜택에 대한 사용자의 보편적 만족도, 애플리케이션에 익숙하지 않아도 쓸 수 있는 간편한 사용법 등 글로벌 스탠더드 애플리케이션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춘 라떼스크린이 전세계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계기로 국경 없는 모바일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 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린다는 사명감으로 라떼스크린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한국과 일본에서 처음 선보인 라떼스크린은 스마트폰 초기화면을 활용한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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