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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점주 소통 강화 나서
편의점 CU, 점주 소통 강화 나서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5.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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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운영 노하우 전수하는 '두드림 행사' 열어

편의점 씨유(CU)는 29일까지 가맹점주 수익성 향상과 소통 강화를 위한 점포 교육 프로그램 'CU(씨유) 두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편의점업계가 진행하던  '상품 전시회' 교육 프로그램의 진일보된 형태로 씨유가 전국 지역별 단위로 선정한 한국형 편의점 우수 '모델점(전국 267점)' 체험을 통해 좀 더 실질적 점포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을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지난2월에 열린 점포 교육 프로그램 'CU(씨유) 두드림 행사'에서 한 강사가 점주들에게 상품진열 등의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
또 본사가 과학적으로 분석한 소비 트랜드와 모델점이 시연한 상품의 점포 진열 포인트 등을 분기별(기존 상품 전시회는 년 1회)로 교육 받을 수 있어 계절별 맞춤 적용이 가능하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절기 고객구매 패턴에 맞춘 상품 전개안과 기온 상승에 따른 점포 수익성 향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정준흠  BGF리테일 영업지원팀장은 "기존 전시회가 '상품 중심'의 참관형 교육 프로그램 이었다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두드림행사는 '가맹점주 중심'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점포 운영력 향상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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