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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5일부터 주말특근 재개
현대차, 25일부터 주말특근 재개
  • 뉴미디어팀
  • 승인 2013.05.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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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차질·출고지연 해소 기대

 지난 3월 이후 중단됐던 현대차 휴일특근이 25일 주말부터 일부 재개된다.

현대차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대의원들은 22일과 23일 대의원대표 회의 및 공장별 자체 회의 등을 갖고 25일부터 주요 완성차 공장의 특근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25일부터 특근이 재개되는 완성차공장은 ▲울산2공장(싼타페, 베라크루즈, i40, 아반떼) ▲울산4공장(맥스크루즈, 포터, 스타렉스) ▲울산5공장(에쿠스, 제네시스, 투싼ix) 등 세 곳이다.

전주공장 버스라인과 울산 파워트레인공장(엔진·변속기 등)은 지난 11일부터 특근을 진행중이며, 추가로 아산공장 파워트레인공장이 25일부터 특근을 재개한다.

이에따라 고객수요가 몰리는 주요 차종의 출고지연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싼타페, 맥스크루즈, 포터, 에쿠스 등 주요 차종의 출고지연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근로자 1인당 휴일특근 근로시간도 종전 14시간에서 평균 8.5시간으로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늦게나마 주요 완성차공장에서 휴일특근이 재개돼 다행"이라며 "생산 정상화를 통해 우리차를 향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그동안 11차례 노조의 휴일특근 거부로 인해 7만9000대(약 1조6000억원) 가량의 생산차질을 빚었다.

휴일특근 재개를 아직 결정짓지 못한 나머지 ▲울산1공장(액센트, 벨로스터) ▲울산3공장(아반떼, 아반떼 하이브리드, i30) ▲아산공장(그랜저,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3개 완성차 라인 역시 늦어도 6월초까지는 특근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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