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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vi LTE’,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돌파
U+Navi LTE’,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돌파
  • 신승훈 기자
  • 승인 2013.06.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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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3D Full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NaviLTE’의 가입자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달부터 기존 갤럭시 S4와 옵티머스 G프로 가입자뿐만 아니라 현재 제공되고 있는 LTE 단말기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품질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지난 5월 2일 출시한 ‘U+NaviLTE’는 기존 내비게이션의 대용량 다운로드 등 불편한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3D Full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제공해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업계 최다 수준인 360만개의 목적지 정보 등 완성도 높은 품질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최정운 LBS사업팀장은 “기존에 고객들이 경험하지 못한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진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라며 “클라우드 기반의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해 LTE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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