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의 고장 해남서 자라 맛 일품
국내 최대의 매실농원인 보해 매실농원은 매실의 계절을 맞아 최고 품질의 청매실 약 400여 톤을 출하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남 해남에 위치한 보해 매실농원은 46만2809㎡ (약 14만 평) 규모에 1만4000여 그루의 매실나무가 식재돼 큰 규모만큼이나 매실의 품질이 우수해 해가 지날수록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 현지에서 출하된 보해 매실농원의 최고급 국산 청매실은 전국 대도시 농산물 공판장 및 도매시장과 G마켓, 옥션 등 온라인을 통해서 전국에 판매된다.
또 올해 첫 출하된 청매실은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과 10년 동안 숙성된 고급 매실주 원액과 순도 99% 이상의 순금가루를 블랜딩한 프리미엄 매실주 '순금 매취순' 뿐만 아니라 최근에 출시된 플럼 와인 '매이' 등 보해의 대표적인 주류 제품 생산에 사용된다.
문의 보해매실농원 061-532-4959,061-24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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