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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미싱 예방 보바일 고객센터 오픈
LG유플러스, 스미싱 예방 보바일 고객센터 오픈
  • 뉴미디어팀
  • 승인 2013.06.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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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소액결제 기능을 차단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U+고객센터 2.0’ 앱을 출시했다. 

‘U+고객센터 2.0’은 ▲소액결제 상세내역 조회/이용한도 변경/결제차단 및 해제뿐만 아니라 ▲미납요금 조회/납부 ▲실시간 예상 월별 요금 조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이다. 

‘U+고객센터 2.0’ 앱을 이용하면 고객들은 별도로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44-0010)에 전화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소액결제서비스를 실시간 차단 할 수 있어 악성코드로 인한 스미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금결제’ 등의 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필요 시에는 소액결제서비스 차단 해제가 가능하다. 

지난 2010년부터 모바일 고객센터를 운영해 온 LG유플러스는 최근 스미싱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고객센터를 통해 처리되는 요금수납 등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즉시 해결하기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자 통화 사용량/요금조회 위주였던 기존의 서비스를 개편, 스미싱 예방 기능과 요금결제 기능을 추가한 ‘U+고객센터 2.0’을 출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U+고객센터 2.0’ 앱을 통해, 기존 고객센터(1544-0010)이용에 따른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업무 처리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U+고객센터 2.0’은 구글 ‘Play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 접속해 다운로드 또는 업데이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서비스실장 전병욱 전무는 “스미싱 피해를 줄이고 고객들의 요금결제 편의를 돕기 위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모바일 고객센터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고객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고객센터2.0’ 출시를 기념해 앱 이용 고객 1,200명에게 아이스크림 쿠폰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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