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휴가비 지원 이벤트 봇물
올 여름엔 지갑사정을 덜어주는 공짜 해외 여행 한번 준비해볼까?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알찬 휴가를 보내고는 싶지만 항상 얇은 지갑이 문제. 하지만 유통업계들이 쏟아내는 이벤트만 잘 찾으면 부담없이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9월말까지 '2013 제스프리 쌩쌩패밀리 챌린지'를 진행한다. 2주동안 제스프리 키위 제품에 붙어있는 라벨 14개를 모아 우편으로 보내면 2주마다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30만원 상당 상품권(5명), 영화티켓(50명), 기프티콘(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에땅'과 치킨 프랜차이즈 '오븐에 빠진 닭'은 괌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오븐에 빠진 닭'은 메인 메뉴를 주문하고 받은 응모권의 행운 번호를 홈페이지(www.oppadak.com)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등 세 명에게 괌 여행 상품권(각 200만원 상당), 2등 다섯 명에게 삼성전자 갤럭시S4, 3등 20명에게 베이크치킨 쿠폰 다섯 장씩을 지급한다.
피자에땅도 핸즈업 피자를 주문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괌 여행 상품권, 갤럭시S4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8월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8월27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내셔널 쇼핑몰인 IFC 몰은 다음달 31일까지 패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권 및 콘래드 서울 숙박권 등을 내건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2명에게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2인 왕복 항공권 및 4박 숙박권을, 2등 5명에게 콘래드 서울 호텔 1박 숙박권, 3등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IFC 몰 기프트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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