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리터당 28.8km서 33.1km 세워
폭스바겐은 자사의 중형 세단 파사트 2.0 디젤 엔진(TDI) 차량이 리터당 평균 연비 33.1㎞(78mpg)를 기록해 종전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26일 밝혔다.
파사트 2.0 TDI 모델은 친환경 디젤엔진인 2.0 T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적용했고,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공간구성을 갖춘 폭스바겐의 전략 차종이다.
국내에는 디젤 엔진과 2.5 직렬 5기통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모델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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