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직접 제작, 유통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산업안전시장에 진출한다.
블랙야크는 9월부터 안전화를 직접 제작해 유통한다고 1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5년 전부터 외부 업체에 제작을 맡기는 라이선스 방식으로 안전화를 판매해왔으나 9월부터는 기술 개발부터 유통까지 직접 담당한다.
제품군은 '익스트림 워크', '와이드 디펜더', '어게인스트', '워킹 라이프' 등 네가지로 작업 환경에 따라 안전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특히 제17회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블랙야크 안전화 'YAK-62'는 경량 등산화의 가벼운 느낌과 안전화의 안전성이 강조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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