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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번째 인명피해 발생
아시아나항공, 3번째 인명피해 발생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7.07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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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2011년에 이어…83년 구소련 대한항공 피격 269명 사망 '최다'

아시아나항공으로서는 1993년 전남 해남에서 B737-500 여객기가 산에 충돌, 66명이 숨지고 2011년 7월 B747 화물기가 제주 해상에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한 데 이어 창사 이후 세 번째로 발생한 인명피해 사고다.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사고는 1983년 9월에 일어난 대한항공 B747 피격사건으로 당시 소련 캄차카 근해를 비행하던 항공기를 소련의 전투기가 피격해 승객 269명 전원이 사망했다.

▲ 6일 샌프란시코 공항에 착륙 중 활주로와 충돌하면서 추락한 아시아나 항공 214편 보잉 777 여객기가 화재로 동체 지붕 부분이 타버린채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사진은 현지 KTVU 방송이 촬영모습.제공=뉴시스
다음은 국내 항공기 주요 사고 일지.

▲ 1971.1.23= 대한항공[003490] F-27 이륙 후 강원 고성에서 피랍돼 비상착륙, 2명 사망, 26명 부상.

▲ 1976.8.2= 대한항공 B707 이란 테헤란 공항 이륙 후 산악 추락, 5명 사망.

▲ 1978.4.21= 대한항공 B707 소련 무르만스크에서 항로이탈로 피격돼 비상착륙, 2명 사망.

▲ 1980.11.19= 대한항공 B747 김포공항에서 착륙 중 뒷바퀴 부러져 동체 활주, 16명 사망.

▲ 1981.9.15= 대한항공 B747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이륙 중 철책 충돌, 24명 부상.

▲ 1983.9.1= 대한항공 B747 소련 캄차카 근해에서 격투기 피격, 269명 사망.

▲ 1987.11.29= 대한항공 B707 미얀마 안다만해상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해 공중폭파, 115명 사망.

▲ 1989.7.27= 대한항공 C10 리비아 트리폴리공항에서 착륙 중 지상충돌, 80명 사망, 139명 부상.

▲ 1989.11.25= 대한항공 F28 김포공항 이륙 중 지상충돌, 1명 사망.

▲ 1993.7.26= 아시아나 B737-500 전남 해남에서 공항 접근 중 산에 충돌, 66명 사망, 44명 부상.

▲ 1994.8.10= 대한항공 A300-600 제주공항 착륙 중 담장 충돌해 화재, 9명 부상.

▲ 1997.8.6= 대한항공 B747-300 미국 괌공항 착륙 중 야산 추락, 225명 사망, 29명 부상.

▲ 1999.4.15= 대한항공 MD-11 중국 상하이공항 이륙 직후 추락, 8명 사망, 41명 부상.

▲ 1999.12.23= 대한항공 B747-200 영국 스텐스테드공항 이륙 후 추락, 4명 사망.

▲ 2011. 7.28= 아시아나 항공 B747 화물기 제주 해상 추락, 2명 사망.

▲ 2013. 7.7= 아시아나항공 B777-200 여객기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충돌, 2명 사망, 수십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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