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이달부터 한국 지형에 강한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알리는 새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비와 눈, 그리고 산의 나라'를 주제로 '코리아. 랜드 오브 콰트로'(Korea. Land of quattro)라는 광고를 TV와 영화관, 신문, 온라인 등에 진행중이다.

이 광고는 1년 중 110일 이상 비나 눈이 내리고 70% 이상이 산악 지형으로 이뤄진 한국에 아우디 콰트로가 최적화된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경남 함양의 지안재, 해운대의 광안대교, 서울의 한강대교 등의 풍경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5월부터 전국을 돌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길을 선정해 촬영했다고 아우디 코리아는 설명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벤트 사이트(landofquattro.audikoreaevent.co.kr)도 열어 웹과 모바일을 통한 콰트로 드라이빙 가상 체험, 스크린세이버 다운로드, 시승 및 상담 신청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콰트로 스크린 세이버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음달 15일까지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시계와 백팩 등 아우디 콜렉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