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충전으로 132km주행
2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스파크 EV는 20분 내에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한 혁신적인 충전 시스템과 220V 가정용 콘센트를 이용한 완속 충전 시스템의 충전 포트를 단일화한 콤보(Combo) 방식의 국제 충전 표준을 채택했다.
스파크 EV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50.6km로 인증 받기도 했다.
호샤 사장은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스파크 EV의 양산에 돌입했고 올 하반기에는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라며, "스파크 EV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한편,쉐보레의 독창적 역량에 기반한 첨단 친환경차 솔루션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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