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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컬러로 돌아온 '2014 쉐보레 트랙스'
강렬한 컬러로 돌아온 '2014 쉐보레 트랙스'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8.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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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외관 및 인테리어 색상 적용

한국지엠은 내외장 색상을 추가하하고 편의사양 등을 높인 '2014년형 쉐보레 트랙스(Chevrolet Trax)'를 1일부터 판매한다.

어반 오렌지(Urban Orange) 외장 색상을 새로 선보이고,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상징하는 터보(TURBO) 레터링을 적용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 블랙·브라운에 더해 밝은 톤의 실버를 도입했다. 또 트렁크에 실린 짐을 가려주고 차량 뒤편에서 들리는 소음을 차단하는 트렁크 커버를 달았고 변속기 노브 주변부의 마감 소재도 개선했다.

차량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 LS 모델 1940만원 ▲ LS디럭스 모델 215만원 ▲ LT 모델 2090만원 ▲ LT 디럭스 모델 2190만원 ▲ LTZ 모델 2289만원 등으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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