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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가 그립다면
시원한 맥주가 그립다면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8.0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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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할인은 기본, 1+1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맥주가 그리우면 가까운 외식업체로 가보자.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비어족(Beer)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한창이기 때문.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은 31일까지 전국 21여 곳 매장에서 코로나 세 캔(330ml)을 1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생맥주 330ml와 500ml 를 각각 1100원, 165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외 코로나 세트를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 아모제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은 31일까지 전국 21여 곳 매장에서 코로나 세 캔(330ml)을 1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이달말 까지 생맥주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밤까지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하면 한 잔 더 제공하는 원플러스 원(1+1)은 물론, 생맥주 무제한을 주문하면 아사히 생맥주와 맥스 생맥주를 120분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불고기브라더스는 하이네켄 '원플러스 원' 프로모션으로 마시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 병에 1만900원인 하이네켄 맥주를 두 병에 1만4900원이라는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기존 330ml 사이즈가 아닌 650ml 대형 사이즈 맥주를 증정해, 직장 동료, 친구들과 여름 밤을 더욱 풍성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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