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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하반기 첫 시작 '감 좋네'
르노삼성차, 하반기 첫 시작 '감 좋네'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8.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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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내수시장서 5089대 판매…'올 들어 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7월 내수 시장에서 5089대를 판매하며 올 들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내수 5089대, 수출 4995대 등 모두 1만8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9.6% 늘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7.1% 감소한 규모다.

특히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15.1% 증가한 수준으로, 올 들어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지난달 내수판매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는 준중형, 중형 시장에서 SM5, SM3가 선전하며 꾸준히 판매를 늘여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SM5의 경우 경쟁사의 신차 출시에도 SM5 TCE의 론칭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SM3 또한 경쟁사 대비 꾸준히 계약과 출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14년형 SM3 XE
주력 모델인 SM5는 전월 대비 15% 늘어난 2648대가 팔렸다.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SM5 TCE는 전월(358대) 대비 74% 늘어난 623대를 판매해 SM5 전체 판매 모델 중 가장 인기 높은 모델로 자리잡았다. 이는 다운사이징 모델로 틈새시장을 겨냥한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SM3는 연초부터 꾸준한 판매 증가를 보이며 7월 1741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17.4%나 실적이 늘었다. QM5는 전월 대비 4% 판매가 늘어났고, SM7 또한 19.7% 가 늘어난 286대가 팔려나갔다.

수출은 전월 대비 24.6% 늘어난 4995대를 판매했다. QM5(수출명 꼴레오스)의 여전한 인기와 SM5(래티튜드), SM3(플루언스) 등이 중동, 남미, 중국 등에 점점 수출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상우 르노삼성차 영업본부 이사는 "고객들이 SM5 TCE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는데다 SM3가 시장에서 재조명을 받는데 성공, 준중형 및 중형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선과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내수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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