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치 멀티컬러 터치스크린 등 고급 편의사양 추가
폭스바겐 코리아는 7세대 골프에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더한 '골프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을 새로 출시했다.
지난 7월 출시된 7세대 신형 골프에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추가한 새로운 라인업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골프 2.0 TDI의 5인치 디스플레이보다 큰 8인치 화면의 '디스커버 프로'가 장착됐고, 3차원 리얼 내비게이션과 싱글 CD & DVD 플레이어 환경을 지원한다.
엔진은 골프 TDI와 마찬가지로, 2000㏄짜리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달아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m의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6.7km(고속 19.5·도심 15.0)다.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3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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