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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00만원대 'CUV 쥬크' 내달 출시
닛산, 2000만원대 'CUV 쥬크' 내달 출시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9.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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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시작,1.6L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 탑재

한국닛산은 23일부터 전국 10개 닛산 전시장에서 스포티 크로스오버차량(CUV) '쥬크(JUKE)'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CUV란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의 준말로서 SUV와 비슷한 형태이나 승용차 차체에 제작돼 SUV보다 크기가 작고 연비가 높은 자동차를 말한다.

다음달 14일 출시될 쥬크의 가격대는 2700만~2900만원. 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는 보스의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지난 3월 킨덱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쥬크는 SUV의 강인함과 탁트인 시야가 적용되면서도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 강력한 터보 엔진이 결합된 CUV모델이다.

국내 출시될 쥬크는 최고출력 190·5600(ps/rpm), 최대토크 24.5/2000~5200(㎏·m/rpm)의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상위 사양의 모델에는 버튼조작만으로 드라이브 모드 선택과 연비상태, 주행거리, 실내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통합제어시스템(I-CON system)'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쥬크는 한국시장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의 스포티 CUV"라며 "SUV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동시에 갖춘 차량으로 2030 젊은층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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