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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파격적 가격이라는데
르노삼성 'QM3' 파격적 가격이라는데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11.19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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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만~2450만원 책정, 미니 등 수입 디젤차 시장 공략

르노삼성자동차의 기대작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의 판매가격이 2250만~2450만원으로 확정됐다.

르노가 유럽에서 먼저 출시한 이 모델은 '캡처'(Captur)라는 이름으로 약 3000만원(2만1100유로)에 팔리고 있다.

이러한 파격적인 가격은 "BMW의 미니(MINI) 등 수입 소형 디젤 자동차를 선호하는 젊은 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다.

이를위해 르노삼성차는 국내 수입할때 운송비와 관세가 추가되지만 오히려 가격을 내리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택했다.

또 현재 4%지만 내년 7월부터 2.6%로 내려가는 관세 인하를 올해 12월 판매부터 미리 적용해 선구매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영업본부 부사장은 "수입자동차 업계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고객이 왜 수입 소형 디젤차에 열광하는지 잘 알고 이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에 대해 누구보다 자신있다"며 "파격적인 QM3의 가격 정책은 르노삼성차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수입차 업계의 신차 가격 책정에 파란을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QM3는 독특한 투톤 컬러와 디자인에 유러피안 디젤과 독일 게트락사의 DCT를 적용, 리터당 18.5㎞ 라는 높은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QM3는 선택 사양은 최소화하고 기본 사양을 충실히 갖춘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투톤 컬러가 적용이 시작되는 메인트림인 LE에는 인텔리전트 스마트 카드 키 시스템, 후방 카메라와 후방 경보장치, 17인치 투톤 알로이휠, 매직드로어 무드라이팅 등이 적용됐다.

세부 가격은 ▲SE 2250만원 ▲LE 2350만원 ▲RE 2450만원이다. 색상은 차체와 루프의 색상이 다른 세련된 투톤 컬러와 감각적인 데칼 데코레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 트림 등 모두 아홉 가지로 구성된다.

르노삼성차는 내년 3월 QM3 공식 출시에 앞서 20일부터 1000대 한정 판매에 대한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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