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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희토류산업 6대 기업 위주 인수합병 추진
中, 희토류산업 6대 기업 위주 인수합병 추진
  • 백호림 기자
  • 승인 2014.01.1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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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기업 시장 영향력 더욱 커질 듯

중국은 희토류 산업 발전을 위해 6대 생산 회사가 주도하는 인수합병을 추진한다. 인수합병이 진행되면 주도적인 6대 회사의 시장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신화통신은 9일 관련 공무원의 말은 인용해 희토류 산업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요 6개 기업 주도의 인수합병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산업정보기술부 쉬보 부부장은 최근 몇 년 간 구조조정을 거친 희토류 산업이 지금은 철강, 광공업, 알루미늄 등을 다루는 회사들을 포함한 6개의 주도 기업으로 축소됐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2011년에도 희토류 산업 발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 불법 채굴을 단속하고 군소기업의 합병을 유도한 바 있다.

▲ 2012년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억제하자 미국이 유럽연합(EU), 일본과 함께 세계무역기구(WTO)에 이를 제소하는 등 희토류 무역을 둘러싼 갈등이 커진 바 있다. 사진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11차 회의가 2012년 3월 13일 폐막회의를 마친 뒤 대표들이 회의장인 인민대회당을 빠져나가고 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이번에 중앙정부가 내놓은 발전 방안은 희토류 산업을 위한 입법 지원과 함께 지방정부에게 기업 합병, 인력 배치, 대출 알선과 보상금 문제 등을 해결하도록 강력한 지시를 내리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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