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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중 FTA타결 소식에 상승 마감
코스피 한·중 FTA타결 소식에 상승 마감
  • 양경모 기자
  • 승인 2014.11.10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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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제조, 자동차주 강세로 끝나

코스피가 10일 한·중 FTA타결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92p(0.67%)오른 1,952.79로 기분 좋게 출발한 뒤 장중 한·중 FTA타결 소식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이상 오르는 등 이달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을 그렸다. 그러나 1% 넘게 강세를 유지하던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기관이 매도세로 전환하는 등 한풀 기세가 꺾여 전날보다 18.36p(0.95%)오른 1,958.2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70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낸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3억원, 1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전기전자(3.79%), 운송장비(1.91%), 보험(1.68%), 제조업(1.74%), 철강금속(1.47%), 증권(0.79%), 금융(0.27%), 기계(0.20%), 의료정밀(0.12%) 건설(0.10%) 등의 업종이 올랐고, 섬유의복(-1.67%), 의약품(-1.48%), 비금속광물(-0.90%), 화학(-0.62%), 전기가스(-0.54%), 통신(-0.53%), 은행(-0.32%), 유통(-0.27%), 서비스(-0.19%), 종이목재(-0.09%)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은 대부분 상승마감했다. 삼성전자(5.14%), 현대차(2.78%), POSCO(2.32%), 삼성생명(4.29%) 등이 올랐고 한국전력(-0.85%), 신한지주(-1.32%) 등이 내렸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31억원, 47억원 매수우위로 나타나 78억원 매수우위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42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 종목을 포함 418개 종목이 내렸다. 52개 종목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전날보다 0.68p(0.13%)하락한 539.2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나홀로 635억원을 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 312억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지수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 종목을 포함 52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 432개 종목이 내렸다. 68개 종목은 보합세다.

10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55원(0.78%)내린 1,085.00원으로 마감했고,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100엔당 2원(0.21%) 오른 951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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