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2019년 1월 겨울방학과 함께 돌아온다.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시리즈의 원조 공연으로 매년 청소년을 위해 귀에 익은 좋은 클래식만을 엄선해서 마련한 ‘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2019년 1월 겨울방학을 맞이할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소년 해설음악회로 준비하고 있다.
겨울방학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세계각국에서 들려주는 신년음악회로 클래식의 다양한 선율에 맛깔나는 양념과 같은 아나운서의 해설, 여러가지 상황에 들으면 좋은 이럴때 이런음악이라는 연주곡과 매일 새로운 주제로 요리되는 클래식 레시피가 있는 청소년음악회 공연으로 최고의 클래식 만찬과 함께한다.
훈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2019 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는 2003년 8월 처음 공연되어 올해로 16년 동안 이어져온 공연으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유료관객들이 격찬한 전석 전회 매진된 ‘겨울방학 청소년음악회’로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해설음악회다.
또한 '클래식은 무조건 따분하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해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연으로, 재미 있고 유익한 아나운서의 해설과 작곡가와 곡에 대한 에피소드, 연주법을 첨가해 클래식을 알기 쉽고 ‘기분에 따라 들을 수 있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해설과 함께 클래식음악의 새로운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1월 청소년음악회로 관객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겨울이야기’ 시리즈는 두 대의 피아노, 피아노 트리오, 성악 앙상블, 함께하는 왈츠, 환상곡,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연주되는 광고나 영화에서 들어왔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발레 모음곡, 오케스트라 연주곡, 국악 등 청소년들과 관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클래식 명곡과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엄선해서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겨울’에 들으면 좋은 곡들이 있는 ‘클래식 사용설명서’ 시리즈 음악회로 준비하고 있다.
연주곡은 영화나 광고에 많이 삽입된 귀에 익은 유명한 곡들로 그리그 ‘페르퀸드 모음곡’ 요한 슈트라우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베토벤 ‘운명교향곡’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등 세계 각국의 신년음악회에서 연주되고 사랑받는 유명한 교향곡과 엘가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슬픔’ 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생상 ‘백조’ 브람스 ‘헝가리 무곡’ 오페라 ‘리골레토’ 여자의 마음, 영화 ‘파리넬리’ OST 울게 하소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All I ask of you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지금 이순간 등 영화 OST,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클래식 명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1월 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1월 20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 되며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만원이다.
공연문의 : 훈엔터테인먼트 02-332-5545 www.hoonen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