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켄드(Weekend) 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롯데JTB에서 판매하는 에어마카오 항공권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 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5만 원권과 홍콩과 마카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 이용권, 숙박예약업체 아고다 할인권을 제공한다.
주말 포함 2박 3일, 3박 4일 여정으로 구성된 이번 여행상품은 회당 20석씩 17회차로 진행된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를 선정해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면세점 쇼핑에서부터 여행이 끝나는 순간까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