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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로 ‘1억 화소’의 벽을 깼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로 ‘1억 화소’의 벽을 깼다
  • 신만호 선임기자
  • 승인 2019.08.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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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대 화소수 1억 8백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공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억 화소’를 넘는 모바일 이미지센서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는 1억 8백만 화소이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는 초소형 0.8㎛(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픽셀을 적용한 센서로, 지난 5월 공개한 6천 4백만 제품보다 화소 수가 1.6배 이상 늘어났으며 모바일 이미지센서로는 업계 최대 화소수다.

이번 제품은 기존에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기 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이미지화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1.33 인치’ 크기의 센서를 적용해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수광면적)을 넓혔으며, 4개의 픽셀을 합쳐 하나의 큰 픽셀처럼 활용하는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성능을 높였다.

또한 빛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색 재현성은 높이고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Smart-ISO(스마트 ISO) 기술’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동영상 녹화시 화각 손실 없이 최대 6K(6,016 × 3,384)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의 영상을 담을 수 있어 영화와 방송 콘텐츠 등 전문가 수준의 영상 촬영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출시에는 샤오미와의 협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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