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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한류 ‘K-뷰티’ 수출 효자상품으로 육성한다
또 하나의 한류 ‘K-뷰티’ 수출 효자상품으로 육성한다
  • 임호균 기자
  • 승인 2019.12.06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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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3대 화장품 수출국 목표
일자리 7만3000개 창출 기대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최근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을 집중 육성해 2022년까지 세계3 화장품 수출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가 제시됐다. ‘K-pop’ 더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K-뷰티 수출효자 상품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K-뷰티 미래 화장품산업 육성방안 통해 세계3 화장품 수출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화장품 산업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5 밝혔다.

이른바 ‘K-뷰티 불리는 한국의 화장품과 화장기술은 중국, 베트남 아시아뿐 아니라 중남미에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화장품 산업 육성 방안은 이같은 흐름을 고려해 관련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육성방안에 따르면 화장품 기초소재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기술 수준을 95%까지 높일 계획이다. 업계의 민원사항이었던 제조자 표기의무를 삭제하고 맞춤형 화장품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대외 홍보도 강화해  K-뷰티 홍보관과 대규모 박람회를 신설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K-뷰티 클러스터를 구축해 화장품 생산과 신기술개발, 교육, 홍보 컨설팅 등이 한곳에서 이뤄지도록 계획이다.

이같은 방안 시행이 시행되면 세계 100 화장품 기업에 들어가는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는 현재 4개에서 7개로, 매출 50억원 이상 기업은 150개에서 270개로 증가해 신규 일자리 73000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세계 화장품 시장규모는 2014 3329억달러에서 2018 4087억달러로 연평균 5.2% 성장하고 있다.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2014 18억달러에서 2018 63억달러로 연평균 34.9% 성장했다. 한국은 지난해 기준 세계4위이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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