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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월 대미수출 23% 급락…전체 수출은 1.1% 하락
중국 11월 대미수출 23% 급락…전체 수출은 1.1% 하락
  • 신성은 선임기자
  • 승인 2019.12.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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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21 신성은 선임기자] 미중무역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중국의 대미수출이 급락하고, 전체 수출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통상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수출이 상승했던 이전과 달리 11월 수출이 감소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11월 수출은 지난해 대비 1.1% 하락했다. 4개월 연속 하락이다.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대미수출은 23% 급락했다.

이같은 수출 실적은 전문가들의 전망을 벗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크리스마스 시준을 맞아 수출이 0.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수입은 늘어나 지난해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월 연속 수출이 하락한 것은 미중무역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미중무역전쟁은 합의가능성이 높아지다 미국의 홍콩 인권․민주주의법 통과에 대해 중국이 강력 반발하면서 다시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중국이 수출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경기하강 위험이 커지면서 중국이 합의를 서두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는 중국의 수출전선에 이상이 생김에 다라 중국은 15일 이전에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서두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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