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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부천대장 등 5곳 ‘S-BRT’ 시범운행
인천계양•부천대장 등 5곳 ‘S-BRT’ 시범운행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0.01.03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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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차로 도입 등 ‘도로위 지하철’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부천 대장인천 계양경기 성남세종경남 창원 5곳이  S(super)-BRT’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S-BRT 기존 간선급행버스체제(BRT) 개선한 것으로 지난 2004 서울, 경기, 세종 24곳에 도입된 BRT 대부분 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 운영돼 애초 기대했던 서비스 수준에 못미친다는 지적에 따라 새롭게 구성됐다.

S-BRT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것으로 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지하도로나 교량, 교차로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릴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S-BRT 표준지침 마련하고 부천대장 5곳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고 3 밝혔다.

표준지침에 따르면 S-BRT 평균 운행속도는 급행기준 시속 35㎞이며, 출∙도착 일정 2분이내, 이용객 편의성 등을 목표 서비스 수준으로 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용주행로, 정류장 시설, 차량운영시스템 등 5개 분야 16개 세부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S-BRT 도입되면 전용도로와 입체화된 교차로, 추월차선을 활용해 도로의 정체 등과 상관없이 지하철처럼 운행할 있어 기존 BRT보다 속도와 정시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차량은 전기수소버스 친환경 차량을 우선 배치한다. 이용자가 많은 출퇴근시간에는 굴절버스 대용량 차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등과의 환승이 용이하도록 환승거리를 최소화하고 운행스케줄을 연계한 급행버스 서비스를 도입해 환승 편의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이용객 편의 서비스도 더욱 높여 차량뿐 아니라 정류장에도 냉난방 시설을 설치하고, 와이파이, 위치정보 표시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국토부는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인천계양부천대장(김포공항역~박촌역~부천종합운동장역, L=17.3km) 경우 3 신도시 계양대장지구를 광역급행열차(GTX), 9호선 등과 연계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사업은 내년에 상위계획 반영,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코노미21]

계양·대장(김포공항역~박촌역~부천종합운동장역, L=17.3km)
계양·대장(김포공항역~박촌역~부천종합운동장역, L=17.3km)
창원(창원시 도계광장∼가음정사거리, L=9.3km)
창원(창원시 도계광장∼가음정사거리, L=9.3km)
인천(인하대∼서인천, L=9.4km)
인천(인하대∼서인천, L=9.4km)
성남(남한산성입구∼모란역사거리, L=5.2km)
성남(남한산성입구∼모란역사거리, L=5.2km)
세종(반곡동~세종터미널~한별리, L=22.9km)
세종(반곡동~세종터미널~한별리, L=2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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