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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블록체인 기반 자금 중개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 블록체인 기반 자금 중개 서비스 제공
  • 신만호 선임기자
  • 승인 2020.04.24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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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의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BMU’에서 자금 중개 서비스 개시

[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하나은행은 블록체인 기반 자금 중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코스콤(대표이사 정지석)의 블록체인 기반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인 ‘비 마이 유니콘(Be My Unicorn, 이하 BMU)’에서 자금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BMU 내에서 주식 매매 대금에 대한 에스크로(Escrow) 기능을 제공하고 전반적인 자금 중개를 관할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원장 공유를 통해 투자자들은 주식 거래 체결 및 입금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매매대금 결제도 좀더 빠르고 안전하게 알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개시된 자금 중개 서비스를 계기로 앞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기업금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비상장주식 거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 투자 및 자금조달 등 기업금융 전반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스타트업 및 벤처․중소기업들이 기술금융 자금지원을 통해 우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기업금융의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기술보증기금, 코스콤과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지식재산 금융서비스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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