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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일 듯 꺽이지 않는 신규확진자…다시 100명대로
꺽일 듯 꺽이지 않는 신규확진자…다시 100명대로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0.09.23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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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확진자 36명(22일)→73명(23일)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두자리수로 줄어들다 다시 세자리수로 늘었다. 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10명 발생해 지난 20일 이후 유지되던 두자리수가 깨졌다.

꺽일 듯 꺽이지 않는 신규확진자수. 아직 안심하기에 이르다는 방역당국의 말대로 언제든지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신규확진자 증가는 서울 강남의 빌딩 등 여러 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포항 등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확산세가 멈추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37일동안 세자리수를 기록했던 신규확진자는 지난 20~22일 사흘동안 82명→70명→61명으로 감소해 안정화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이 99명이고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0명, 경기 28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이 73명에 달했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22일 36명까지 줄었지만 이날 다시 증가했다. 이밖에 부산·경북 각 6명, 충남 4명, 대구 3명, 광주·울산·충북 각 2명, 강원 1명이 발생했다.

집단 감염은 계속 이어져 서울 강남 ‘대오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해 전날 낮까지 39명이 발생했고, 강남구 ‘신도벤처타워’ 관련도 총 32명이 확진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건강용품 설명회와 동아대학교 관련이 각각 13명으로 늘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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