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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승리 선언…"모든 선거 과정 중단할 때"
트럼프 대선 승리 선언…"모든 선거 과정 중단할 때"
  • 신성은 선임기자
  • 승인 2020.11.04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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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투표는 사기”
바이든 “현재 승복 선언은 적절치 않다

[이코노미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승리를 선언하고 개표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미국 대선 개표가 속속 진행되면서 여론조사 결과와는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밖 우세를 보이면서 당선에 다가 섰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 풀 기잔단 홈페이지와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221(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이 선거에서 이길 준비가 돼 있고, 솔직히 이겼다고 선언했다.

개표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에 대해서 우리가 이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표가 진행 중인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도 승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는 사기라며 모든 선거 과정을 중단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편투표 문제에 대해 대법원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며 모든 선거(과정) 중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에 대해선 “(유권자의) 선거권을 박탈하려고 한다며 날 선 칼날을 세웠다.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트럼프 후보의 대선 승리 선언에 대해 "현재 승복을 선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표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경합주 6곳에서 5곳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판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

앞서 CNN은 현재 판세대로 투표가 마무리되면 트럼프 후보가 선거인단 293명을 얻어 245명에 그친 바이든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보도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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