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21 김창섭 본부장]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명절증후군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명절기간동안 겪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명절증후군은 즐거워야 할 명절을 망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명절증후군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어깨결림, 신경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이와 함께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종근당의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비타민C, D, E,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피로를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몸과 눈의 피로와 근육통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가진 활성형비타민 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시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어깨결림이나 허리통증 등 신경통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6, B9, B12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진 B5, B6가 함유돼 있다.
또한 벤포벨은 웅담 성분인 UDCA를 30mg 함유하고 있어 술자리와 피로누적으로 저하된 간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UDCA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담즙분비를 촉진해 독성 담즙산을 제거하는 등 정상적인 간기능을 돕는다. 이밖에도 혈중 콜로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 D, E 등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은 비타민 B군이 1일 섭취 최대 분량으로 함유돼 있으며 간기능 개선 성분도 들어 있어 명절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육체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