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2050 탄소중립 달성 목표
이만의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회장(전 환경부 장관)은 호남지역협의회 위원장에 이경환 에코클린텍 회장을 임명했다.
협회는 각 지역별 활동을 본격화하고 지역본부간 활동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전국조직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지역별 협의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영남지역협의회와 함께 호남지역협의회를 신설했다.
호남지역협의회의 첫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경환(사진 왼쪽) 위원장은 음식물 페기물 개발 제조 회사인 에코클린텍 회장으로 근무하는 등 탄소 제로화 및 탄소 저감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정책 실행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코리아디스플레이 회장을 겸임하면서 록히드마틴. 보잉, 포르쉐, 콘티넨탈, 싸브 등 다국적 회사에 디스플레이를 납품하는 등 경영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한편, 3월19일 인천에 위치한 협회 본부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협회의 조운제(사진 오른쪽) 사무처장과 내빈이 참석해 호남지역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조운제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본 협회가 호남지역에서부터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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