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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자개발 ‘차세대중형위성1호’가 촬영한 잠실운동장
국내 독자개발 ‘차세대중형위성1호’가 촬영한 잠실운동장
  • 신만호 선임기자
  • 승인 2021.05.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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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국토부, 위성1호 촬영 고해상도 관측영상 공개
위성1호는 항우연에서 독자개발한 정밀시상관측용 위성
목표 궤도 안착 후 정상운영 준비 중…10월 이후 본격적인 영상 제공
차세대중형위성1호이 지난 4월 8일 촬영한 잠실종합운동장 관측 영상.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중형위성1호이 지난 4월 8일 촬영한 잠실종합운동장 관측 영상.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322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1(국토위성)’이 촬영한 고해상도 관측영상을 공개했다.

위성1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독자개발한 정밀지상관측용 위성으로 목표 궤도에 안착한 후 최근까지 위성 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기능시험을 완료했다. 현재 위성1호는 시험 영상을 촬영해 검·보정 작업에 착수하는 등 위성의 정상운영을 준비 중이다.

이날 처음 공개된 위성1호의 영상은 검·정을 위한 시험운영기간임에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의 모습이 선명하게 촬영되는 등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은 향후 검·보정 과정을 거쳐 품질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위성1호는 고도 497.8km 궤도에서 초기운영과정을 거쳐 10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영상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성 영상의 주활용부처인 국토부는 항우연으로부터 제공받은 관측영상을 국토지리정보원에 설치된 국토위성센터에서 고품질 정밀정사영상으로 가공한 후 제공함으로써 국토·자원 관리, 재해·재난 대응 등 공공기관과 민간의 서비스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품질 정밀정사영상는 위성영상을 높이차나 기울어짐 등 지형기복에 의한 기하학적 왜곡을 보정하고 모든 물체를 수직으로 내려다보았을 때 모습으로 변환한 영상이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차세대중형위성1호가 지난 3월 발사한 이후 우수한 성능의 초기영상을 보내오는 등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라면서 관측영상 정보를 통해 효율적인 국토자원관리, 재해재난 대응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밀지상관측영상을 적기에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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