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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82일 만에 최다 확진자 발생…돌파감염 9명
서울시 182일 만에 최다 확진자 발생…돌파감염 9명
  • 김창섭 뉴미디어본부장
  • 승인 2021.06.30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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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일 만에 최다 확진
거리두기 완화 하루 전 서울시, 방역당국 비상
최근 15일간 서울시 일평균 확진자 218명

[이코노미21 김창섭 본부장] 서울에서 코로나19 돌파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또한 신규확진자가 375명 발생해 작년 12월29일(387명) 이후 182일 만에 최다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신규 확진자의 절반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하루 앞둔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75명 늘어난 4만9987명으로 이 중 297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4만6501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13명을 유지했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어선 건 1월3일 329명 이후 두 번째다.

15일부터 29일까지 최근 15일간 서울시 일평균 확진자는 218명이며 일평균 2만8322명이 검체검사를 받아 확진율은 0.8%다.

신규확진자 375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7명, 집단감염 32명, 병원 및 요양시설 2명, 확진자 접촉 15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3명이다.

서울시는 확진자 급증세에 대처하기 위해 30일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는 7월1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흥시설 4000여개, 식당·카페 16만4000여개, 노래연습장·PC방 7000여개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48%를 넘는 상황으로 다양한 곳에서 잔존감염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활동성이 높은 20~50대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이라고 우려했다. [이코노미21]

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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