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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0월3일까지 4주 연장...식당·카페 영업시간 10시로
거리두기 10월3일까지 4주 연장...식당·카페 영업시간 10시로
  • 김창섭 뉴미디어본부장
  • 승인 2021.09.03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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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접종완료자 포함 최대 6명까지
추석 주 접종완료자 포함 최대 8명까지
결혼식 식사 미제공시 99명까지 허용

[이코노미21 김창섭 본부장]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거리두기 방역 지침이 오는 10월3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

그러나 정부는 방역지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상황을 감안해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밤 9시에서 10시로 환원한다.

식당·카페에서의 모임 인원 제한도 6명까지 확대된다. 다만 낮에는 2인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2차)접종완료자가 포함된 경우로 한정한다.

3단계 지역은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완료자 4인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또한 결혼식장은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참석인원이 99명까지 허용된다. 식사를 제공할 경우는 현행대로 49명까지만 허용된다.

정부는 추석이 있는 1주일간은 접종완료자 네 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족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는 “예방접종을 마친 분들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인원이 모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부는 “가족 중 고령자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 경우 모임 자체를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석 전 국민 70%이상 1차 접종이라는 목표 달성에 충분한 백신이 도입될 것”이라며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요청했다.

2일까지 접종완료자는 32.7%이고 18세 이상은 38%를 기록 중이다.

한편 8월 2주차에 신규확진자 수가 직전 주 대비 19% 증가한 후 3주간 큰 변동 없이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비중은 67%이며 확진자수는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코노미21]

정부는 추석이 있는 1주일간은 접종완료자 네 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족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시 구로구보건소 모습. 사진=이코노미21
정부는 추석이 있는 1주일간은 접종완료자 네 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족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시 구로구보건소 모습. 사진=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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