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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1571만명에게 3조9300억원 지급
국민지원금 1571만명에게 3조9300억원 지급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1.09.10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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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복자금, 9일 기준 예산의 92% 지급 완료
7월 중단된 비대면 외식쿠폰 재개 예정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정부는 국민지원금을 시행 3일만(9일 0시 기준)에 예산 11조원 중 35.7%에 해당하는 3조9300억원을 1571만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제 3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 겸 제 26차 물가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달 말까지 90% 지급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상생 3종 패키지’ 중 8월 17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필두로 이번 주 상생국민지원금 신청과 지급을 시작했다.

‘상생 3종 패키지’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생국민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을 말한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9일(오후 6시) 기준으로 예산 4조2천억원의 92%인 3조8500억원을 175만8천명에게 지급해 정부가 당초 목표로 했던 추석 전 90% 지급을 이미 달성했다.

한편 이 차관은 “엄중한 코로나 상황에서 내수 위축 최소화와 국민들의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주 수요일(15일) 부터는 7월에 중단됐던 비대면 외식쿠폰 사용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차관은 “정부는 코로나19 극복 상생 3종 패키지의 하나로 2차 추경에 반영된 상생소비지원금의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상생소비지원금은 카드 캐시백 방식으로 시행되며 월간 카드 사용액이 지난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넘게 증가한 경우 초과분의 10%를 다음 달 카드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차관은 “방역상황을 감안해 10월 소비분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 내용과 신청절차 등에 대해 관계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코노미21]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국민지원금 집행과 관련해 “이달 말까지 90% 지급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기획재정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국민지원금 집행과 관련해 “이달 말까지 90% 지급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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