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누리에서 ‘추석 연휴 무료 개발 주차장 안내’ 배너 클릭하면 돼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공공주자창 1만4237곳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공공주차장 위치 저보는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8~22일 5일동안 공공자원 플랫폼인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무료 공공주차장 1만4237곳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공공기간이 가지고 있는 주차장, 회의실, 강당 등 공공개방자원을 확인‧검색하고 예약·결재까지 할 수 있는 통합관리플랫폼이다. PC로 공유누리에 접속하면 첫 화면에 뜨는 ‘추석 연휴 무료 개발 주차장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검색창에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무료 공공주차장 목록을 볼 수 있다. 공유지도에서 무료 주차장 위치 안내는 물론 해당 주차장까지 길 안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권열별로는 서울·경기·인천 4232곳, 부산·울산·경남 3275곳, 대구·경북 2285곳, 대전·세종·충청 1862곳, 강원 1183곳, 광주·전라 1171곳, 제주 229곳 등이다. [이코노미21]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