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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00선 붕괴…6개월 만에 최저
코스피 3000선 붕괴…6개월 만에 최저
  • 손건 인턴기자
  • 승인 2021.10.05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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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보다 1.89% 하락한 2962.17로 장 마감
불확실한 미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 중국 헝다그룹 사태 등 영향 때문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6210억원 순매도 반면 기관 개인은 순매수

[이코노미21 손건 인턴기자] 코스피지수가 지난 3월 25일 이후 6개월여 만에 3000선 미만으로 내려앉았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57.01포인트(1.89%) 하락한 2962.17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은 개장 초기 2998.17포인트로 시작해 낙폭을 확대하면서 장중 2940.59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3월 9일(2929.36포인트) 이후 최저치다.

이날 하락은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 금리인상과 뉴욕증시 급락, 중국의 전력난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및 헝다 그룹 사태 등 대형악재들이 일시에 겹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21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580억원, 기관은 232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37%), 하이닉스(-2.10%), 네이버(-3.01%), 카카오(-4.72%)를 기록했다.

코스닥 또한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과 대비해 2.83% 하락한 955.37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월 24일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1106억원, 137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233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도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이 각각 12.84%, 10.21%를 기록했다. 반면 CJ ENM은 2.47% 상승했다. [이코노미21]

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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