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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터카, 위약금 내지 말고 재대여 하세요”
“장기렌터카, 위약금 내지 말고 재대여 하세요”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1.10.28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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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렌터카, 재대여 프로그램 개발
단기로 필요한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재대여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장기렌터카 소유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단기적으로 차를 재대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재대여하면 위약금을 내지 않아 이익이 된다.

자동차 소유에서 공유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요즘 렌터카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기업과 개인의 장기임대차량 이용량이 늘면서 이들이 자동차를 자주 사용하지 않게 돼 중도 해지할 때 위약금과 이용료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보통 장기임대차량의 경우 사용자의 사정으로 중도 해지하면 계약위반으로 전체비용의 30~40% 정도 위약금을 물고 있다.

서울시 자동차대여사업조합 부이사장이자 ABC렌터카의 박성호 대표는 일정기간 사용되지 않는 렌터카를 활용해 원 장기렌터카 사용자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장기렌터카를 가진 소비자가 자사의 플랫폼을 이용해 단기로 필요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재대여 할 수 있게 하는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이다.

박성호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장기 렌터카 사용자가 피할 수 없는 여러 종류의 계약위반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차량 구매의사가 있는 일반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며 “200만원에서 300만원 가량 직접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렌터카 소비자는 비용부담 절감과 수익확보를 하고 단기 렌터카 소비자는 기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렌터카를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48개월 계약 종료 후에 처음에 낸 보증금 30%로 차량을 인도 받을 수도 있다. [이코노미21]

사진-ABC렌터카
사진-ABC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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