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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4일째, 신규확진 2482명...이틀 연속 2000명대
위드코로나 4일째, 신규확진 2482명...이틀 연속 2000명대
  • 손건 인턴기자
  • 승인 2021.11.04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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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7만3120명
사망자수 증가 추세
3일 총 14만4715건 검사
신규확진자의 80% 수도권에서 발생
방역당국 “당분간 증가 추세 유지”

[이코노미21 손건 인턴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나흘째인 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482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2482명 늘어 누적 37만312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수는 전날(2천667명)보다는 185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으로 2천명대 중반을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일상회복에 따른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코로나19의 유행 규모가 커진 가운데 사망자수가 최근 계속 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지난 1월 12일(25명) 이후 최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초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로도 최대 수치이며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9명, 2일 16명, 3일 18명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2916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이다. 위중증 환자는 365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다.

신규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457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44명, 경기 868명, 인천 168명 등 수도권이 1천980명(80.6%)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

비수도권은 충남 88명, 대구 66명, 부산 59명, 충북 47명, 강원 39명, 경북·전북 각 38명, 경남 36명, 대전·전남 각 17명, 제주 16명, 광주 12명, 울산 4명 등 477명(19.4%)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946명, 경기 873명, 인천 171명 등 수도권이 1990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4만7705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9만7010건으로 전날 하루 총 14만4715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에 2천명 중반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당분간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해외에서도 일정 수준 확진자가 증가하다가 균형점을 찾고 소폭으로 감소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고령층과 위중증 환자 규모를 관리하며 안정적으로 일상회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코노미2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2482명 늘어 누적 37만3120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코노미2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2482명 늘어 누적 37만3120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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