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12-01 17:11 (금)
비트코인, 4년만의 업그레이드에도 7500만원대로 하락
비트코인, 4년만의 업그레이드에도 7500만원대로 하락
  • 손건 인턴기자
  • 승인 2021.11.16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탭루트’ 업데이트 기대감은 이미 반영돼

[이코노미21 손건 인턴기자] 지난 9일 사상 처음으로 8200만원을 돌파하며 최고기록을 세웠던 비트코인이 8% 가량 하락하며 7500만원대로 떨어졌다.

16일 오후 2시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3.15% 하락한 75,161,000원, 빗썸은 4.25% 하락한 75,035,0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5,342,000원, 빗썸에서 5,332,000원에 거래중으로 전일대비 각각 3.97%, 5.8%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4년만에 진행된 ‘탭루트’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15일 오전에 8000만원대를 유지했으나 이후 상승요인 부재로 매도세가 이어지며 7500만원대도 위협을 받고 있다.

탭루트는 비트코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서명 알고리즘을 개선해 사용자의 익명성을 높이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업그레이드로 이번 주부터 적용됐다.

일부 외신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최근 40% 가량 상승한 데는 이미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고, 이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져 상승요인의 부재가 매도세로 이어지며 가격을 하락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대장주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인 '믹스마블‘코인과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는 3일연속 두자릿수 상승폭을 보이며 폭등했다. [이코노미21]

업비트 코인시세
업비트 코인시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