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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는 확산세…신규확진 4116명, 위중증 586명 ‘역대 최다’
우려되는 확산세…신규확진 4116명, 위중증 586명 ‘역대 최다’
  • 손건 인턴기자
  • 승인 2021.11.24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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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수도권 76.4%, 비수도권 23.6%
김부겸 “수도권, 비상계획 발동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71%, 수도권 83.7%

[이코노미21 손건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돌파했다. 위중증 환자도 586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총 411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2699명)보다 1417명 늘어난 것으로 역대 일일 최다 확진자 수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187명→3292명→3034명→3212명→3120명→2827명→411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86명이며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63명(치명률 0.79%)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1.0%로 보유병상 1135개 중 806개가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만 보면 전체 중환자 병상 696개 중 582개가 가동 중으로 83.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준중환자 병상은 69.4%, 감염병전담병원은 66.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인천 219명으로 수도권이 총 3125명, 전체 확진자의 76.4%에 달했고 비수도권은 충남 291명, 부산 118명, 경남 87명, 대구 78명, 경북 65명, 강원 62명, 전남 52명, 대전 51명, 광주 45명, 충북 40명, 전북 34명, 제주 22명, 울산 11명, 세종 7명으로 총 963명, 전체 확진자에의 23.6%로 나타났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며 “무엇보다 중환자 병상을 비롯한 수도권의 의료대응 여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21]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187명→3292명→3034명→3212명→3120명→2827명→4116명으로 집계됐다. 출처=다음 코로나19 현황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187명→3292명→3034명→3212명→3120명→2827명→4116명으로 집계됐다. 출처=다음 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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