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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4617억7천만달러...세계 8위
외환보유액 4617억7천만달러...세계 8위
  • 김창섭 뉴미디어본부장
  • 승인 2022.03.04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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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말 4431.0달러, 21년말 4615.3억 달러로 꾸준한 증가세
외환보유액, 중국, 일본, 스위스, 러시아, 인도, 대만, 홍콩 순

[이코노미21 김창섭 본부장] 올해 2월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617억7천만달러로 전월말(4615억3천만달러)보다 2.4억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 세계 8위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 증가에 대해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 및 운용수익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2018년말 4036.9달러, 2019년말 4088.2억달러, 2020년말 4431.0달러, 2021년말 4615.3억 달러를 기록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다.

올해 1월말 기준 외환보유액 세계 1위는 중국으로 3조2216억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나 전월말 대비 285억 달러가 감소했다. 다음으로 일본이 전월대비 198억달러 감소한 1조3859억달러 ∆스위스 1조926억달러 ∆러시아 6302억달러 ∆인도6299억달러 ∆대만 5489억 달러 ∆홍콩 4952억달러 순이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4108.4억달러(89.0%), 예치금 262.0억달러(5.7%), SDR 153.1억달러(3.3%), 금 47.9억달러(1.0%), IMF포지션 46.1억달러(1.0%)로 구성돼 있다. [이코노미21]

이미지=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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