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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어 하이트진로도 맥주 출고가 7.7% 인상
오비맥주 이어 하이트진로도 맥주 출고가 7.7% 인상
  • 신만호 선임기자
  • 승인 2022.03.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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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오비맥주에 이어 하이트진로도 맥주 제품 가격을 올린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테라’와 ‘하이트’ 등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맥주 출고가를 올린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비용절감과 효율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전방위적인 물가상승이 지속되면서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 8일부터 '카스', '한맥', '오비라거' 등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올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종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물류비용 증가로 가격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소주업계도 주원료인 주정값과 포장재 등 원부자재 가격 인상, 물류비 등 비용 상승을 이유로 출고가를 올렸다.

수입맥주 역시 물류비 상승 등을 이유로 이미 가격을 인상했다. 남은 국산 수제맥주 업체들도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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