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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물가안정 될 때까지 금리인상 밀어 붙이겠다”
파월 “물가안정 될 때까지 금리인상 밀어 붙이겠다”
  • 김창섭 뉴미디어본부장
  • 승인 2022.05.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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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금리 수준 넘어선 금리인상도 배제 안해

[이코노미21 김창섭]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금리인상을 밀어 붙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중립금리(2.5%) 수준을 넘어선 금리인상까지 배제하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인플레이션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내려가는 것”이라며 “그것을 볼 때까지 연준은 (금리인상을) 계속 밀어 붙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그것이 널리 알려진 중립금리 수준을 넘어서는 것을 포함한다면 연준은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립금리는 물가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균형금리 말하며 시장에서는 2.5%로 보고 있다.

파월은 6, 7월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빅스텝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FOMC 내에서 광범위한 지지가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파월의 발언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예상을 벗어난 추가 악재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나스닥이 전일 대비 2.7%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는 2.02%, 다우존스도 1.34% 상승 마감했다. [이코노미21]

이미지=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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