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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다음달 케이뱅크 공동검사 실시
금융당국, 다음달 케이뱅크 공동검사 실시
  • 신만호 선임기자
  • 승인 2022.05.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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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경영 전반에 대한 검사는 처음

[이코노미21 신만호]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은 18일 다음달 7일부터 케이뱅크에 대한 공동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공동검사 시기 등 세부 실시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공동검사 시기는 최근 우리은행 횡령사고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일정 등을 반영해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매년 5차례 안팎의 공동검사를 진행해왔다. 금감원 검사는 감독·규제 쪽에, 한은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가계부채 증가율 등 통화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금감원과 한은은 지난해 10월 케이뱅크에 대한 가계대출 테마검사를 공동진행한 것을 계기로 이번 정기검사도 함께 나가기로 어느 정도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이 공동검사를 요청하면 금감원이 이를 받아들이는 방식이다. 한은법에 따르면 한은은 금감원에 공동검사를 요구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자금세탁 방지 체계와 유동성리스크 등 부분 검사를 받은 바 있지만 경영 전반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코노미21]

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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