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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하락세에도 강남·서초·용산은 올라
전국 아파트값 하락세에도 강남·서초·용산은 올라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2.05.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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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0.01%, 전세가격 -0.01%

[이코노미21 임호균] 5월 3주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을 유지했으나 재건축 등 개발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나 강남·서초구 등은 상승했다. 또 초고가 아파트는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3주(5월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0.01%, 전세가격은 -0.01%로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2%→-0.02%)은 하락폭 유지, 서울(0.00%→0.00%)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방(-0.01%→0.00%)은 보합 전환했다. 5대광역시(-0.04%→-0.03%)는 상승 전환, 8개도(0.02%→0.04%), 세종(-0.09%→-0.13%)로 지방 전체적으로는 보합 전환했다.

수도권(-0.02%)은 서울(0.00%) 보합, 인천 (-0.05) 하락, 경기(-0.02%) 하락했다. 서울(0.00% → 0.00%)은 대체로 매물이 증가하고 소폭 하락하는 등 약보합세가 지속됐으나 강남ㆍ서초ㆍ용산구는 20억 이상 초고가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서울 전체는 보합을 유지했다.

강북 14개구(-0.02%)는 지역개발 기대감 있는 용산구(0.05%)가 한남동ㆍ한강로2가 등 초고가 단지 위주로 상승폭 확대됐으나 노원(-0.04%)ㆍ서대문(-0.03%)ㆍ마포구(-0.02%) 등 주요 지역은 대체로 매수자 우위가 지속되며 강북 전체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남 11개구(0.01%)는 송파(0.00%)ㆍ강동구(0.00%)가 관망세 보이며 대체로 보합이나 서초구(0.07%)는 규제완화 기대감 있는 재건축과 반포동 중대형 위주로, 강남구(0.03%)는 도곡ㆍ개포동 위주로 상승폭 확대, 관악(-0.02%)ㆍ강서(-0.01%)ㆍ금천구(-0.01%) 등 중저가 지역은 매물이 증가하며 하락했다.

인천(-0.04%→-0.05%)은 하락폭이 커졌다. 연수구(-0.16%)는 옥련ㆍ청학동 중저가 위주로, 서구(-0.07%)는 검단신도시 등 위주로, 부평구(-0.04%)는 부개ㆍ삼산동 구축 위주로 하락하는 등 대체로 거래심리 위축되고 관망세를 보이며 인천 전체 하락세가 지속됐다.

경기(-0.03%→-0.02%)는 이천시(0.23%)가 직주근접 수요 있는 갈산ㆍ증포동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08%)ㆍ성남 분당구(0.04%)ㆍ부천시(0.03%) 등은 1기 신도시는 규제완화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으나 시흥(-0.14%)ㆍ의왕시(-0.08%)는 지난해 급등 피로감 등으로, 화성시(-0.08%)는 동탄신도시 위주로 매물이 적체돼 하락하며 경기 전체가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1%)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1%→-0.02%)은 하락폭 확대, 서울(0.00%→0.00%)은 보합세 유지, 지방(0.00%→0.00%)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중 5대광역시(-0.06%→-0.06%) 하락 유지, 8개도(0.05%→0.05%) 상승 유지, 세종(-0.28%→-0.16%)은 하락폭이 줄었다.

수도권(-0.02%)은 서울(0.00%)이 보합을 유지했으나 인천(-0.08%)과 경기(-0.02%)는 하락했다.

서울(0.00%→0.00%)은 학군ㆍ역세권 등 선호도 높거나 중저가 수요 있는 일부 지역 및 단지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그 외 대다수 지역은 하락 내지 보합세가 이어지며 서울 전체는 3주 연속 보합을 유지했다.

강북 14개구(-0.01%)는 은평구(-0.05%)가 입주물량 영향 등이 지속되는 응암ㆍ수색동 위주로, 종로구(-0.03%)는 무악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02%)는 길음ㆍ종암동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며 강북권 전체는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강남 11개구(0.00%)는 서초(0.02%)ㆍ강남구(0.02%)가 일부 학군 수요 있는 단지 위주로 거래되며 상승 전환됐고 송파구(0.00%)는 상승ㆍ하락거래 혼조세를 보이며 보합 전환. 강동구(-0.01%)는 고덕ㆍ천호동 위주로 하락했고 영등포(0.03%)ㆍ동작구(0.02%)는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으나 그 외 지역은 대체로 하락세 보이는 등 혼조세 보이며 강남권 전체는 보합을 유지했다.

인천(-0.03%→-0.08%)은 하락폭이 컸다. 부평구(0.03%)는 부개ㆍ십정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29%)는 옥련ㆍ동춘동 노후 단지 위주로 서구(-0.15%)는 신현ㆍ원당동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중구(-0.07%)는 중산ㆍ운서동 (준)신축 위주로 하락하며 인천 전체 하락폭이 확대됐다.

경기(-0.01%→-0.02%)는 이천시(0.20%)와 평택시(0.18%)가 인근 산업단지 및 관련업체 수요, 매매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전세가격이 올랐으나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양주시(-0.32%), 수원 장안구(-0.25%) 등에서 하락폭이 확대되며 경기 전체 하락세가 지속됐다. [이코노미21]

사진=이코노미21
사진=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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