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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40원 돌파...13년 4개월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 1340원 돌파...13년 4개월만에 최고
  • 원성연 편집인
  • 승인 2022.08.22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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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5원에 출발한 후 상승세 보여
미 연준의 긴축, 무역적자 누적 등 영향

[이코노미21 원성연] 22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돌파했다. 환율이 1340원 이상으로 오른 것은 약 13년 4개월 만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2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4.2원 오른 1340.1원을 기록했다. 오전 3시4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39.4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6원 오른 1335.5원에 출발한 후 상승세를 보이며 오후 들어 1340선을 돌파했다. 환율이 134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29일 장중 1357.5원을 기록한 후 처음이다.

최근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월 23일 1300원대를 돌파한 후 지난달 6일 1310원, 15일 1320원으로 고점을 높여왔다.

이날 달러가 오른 것은 미 연방준비제도(Feb)의 긴축 행보에 대한 우려감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또 중국 실물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것도 원화 약세에 영향을 줬다. 특히 최근 무역수지 적자가 누적돼 원화 가치가 더욱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코노미21]

3시18분 기준 원달러 환율. 출처=네이버
3시18분 기준 원달러 환율.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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