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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하락으로 벼 재배면적 0.7%↓...고추 재배면적도 10.8%↓
쌀값하락으로 벼 재배면적 0.7%↓...고추 재배면적도 10.8%↓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2.08.30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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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 재배면적 72만7158ha
올해 고추 재배면적 2만9770ha

[이코노미21 임호균] 벼 재배면적 조정 정책과 쌀 가격하락 등으로 올해 벼 재배면적이 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재배면적도 농촌 인력부족으로 10.8% 줄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 벼, 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기준 벼 재배면적은 72만7158ha로 1년 전보다 0.7% 감소했다.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 73만2477ha로 2001년 이후 20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올해 다시 감소 전환됐다.

연도별 벼 재배면적 및 가격 추이. 출처=통계청
연도별 벼 재배면적 및 가격 추이. 출처=통계청

통계청은 다른 작물 재배를 지원하는 등 벼 재배면적 조정 정책과 쌀 가격하락 등으로 올해 벼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연평균 쌀 20㎏ 도매가격은 4만9789원으로 작년 5만7173원보다 대폭 하락했다.

시도별 벼 재배면적은 전남(15만4768ha), 충남(13만3986ha), 전북(11만3775ha), 경북(9만4763ha), 경기(7만3648ha) 순이다.

올해 고추 재배면적은 2만9770ha로 작년보다 10.8% 감소했다. 통계청은 농촌의 노동인력 부족과 지난해 3분기 이후 가격 하락세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시도별 고추 재배면적은 경북(7897ha), 전남(4531ha), 전북(3586ha), 충남(3262ha), 충북(2624ha)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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